외국어 고등학교 교과서 준비1 외국어 고등학교 입학 준비, 교과서편 교과서를 다루기 앞서 이전에 얘기했던 이민 가방이 도착했다. 진짜 바퀴가 잘 굴러가고 접으면 공간 낭비가 없긴 하다. 외국어 고등학교 교과서 편 솔직히 당황스러웠다. 대학도 아니고, "도서명"을 알려주고 그걸 사오라니... 뭐.. 우리가 익숙한 방식이니 별 불만은 없지만, 외고는 특별한 면이 많은 게 사실이다. 운영방식으로 보면 고등학교보단 대학에 가깝다. 교과서를 준비하란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교보문고로 접속, 웹 쇼핑에 능숙한 우리는 필요한 교과서와 지참할 책 한 권까지 순식간에 담았다. 그런데 이런 춘천은 택배 파업 지역이라 배송이 안된다며 캔슬! Yes24도, 인터파크 도서도, 어렵게 쿠팡이 가능해 주문을 완료했다. 인터넷 서점은 기본이 10% 저렴하다. 모두 다. 그리고 교과서 하나를 출력하여.. 2022.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