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미스프랭1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언제 읽었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베스트 셀러가 놓여지는 곳에 있는 책들 중..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골랐던 '연금술사' 어렸을 때부터 연금술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제목 자체가 묘한 매력으로 다가왔고, 실제 책 내용은 그것과는 상관없는 정신적인 사색의 만족감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그 작가에 대해, 오랜만에 궁금증이 생겼었다. 그런데.. 또 사무실이 바쁘고, 일상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책 읽기는 멀리하게 됐다 ^^* 벌써 몇 년이 된 이야기.. 그 후, 누군가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 주라고 그 작가의 작품 전부를 사줬더랬다. 최근에.. 그 책들을 내가 읽기 시작했다. 틈틈히 한 권씩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권이다. 마지막 권을 읽으며 그 사이 같은 작가의 신작.. 2010.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