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근대사 박물관1 호텔 델루나 촬영지 - 서해 해갱 수경지에서 멀지 않아요 말했듯 우린 여행을 즐기는 가족이다. 아이들이 클 때까지 주요 도시들은 다 다녀오고를 반복한다. 그것이 견문을 넓이고 마음의 힐링과 양식이 되기 때문이다. 마음의 양식이 =독서라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되었다. 여건이 안돼독서란 타인의 픽션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는거지.. 여행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지고 익혀보는 것만큼 직접 경험만한 것이 없다. 물고기 그림을 보며,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보며 하는 힐링이 간접적이라면, 직접 보고 펄떡펄떡 뛰는 물고기를 잡아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들어가 보는 것이 훤씬 좋다. 물론 그에 더해 책까지 본다면 더할 나위 없고. ^^ 서해 해경 숙영지는 목포에 있다. 목포는 개항을 한지 오래된 곳이라일제 시대의 건물들이 있는 구시가지와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선 건물이 혼재해 있어 재미있.. 2022.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