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했던 작품 자막을 구하시는 분들께
호의를 베풀어 드리면 꼭 나중에 뭘 맡겨 놓은 듯하시고, 안 들어 드리면 양아치로 돌변을 하시는 거! 이젠 재미도 없고, 일일히 대응하기도 바빠 못합니다. 우리가 좋아서... 영화보는 걸 좋아하고, 건축을 예정하고 있으며, 소송을 스스로 진행하고, 컴퓨터에 익숙하며, 해외에서 사 올만 한 것들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그중에 어느 하나도 강요하는 것이 없으며, 필요 없는 분이 시라면 안 오시면 됩니다. 아니, 제발 그 딴 양아치들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부터 보유하고 있는 자막들을 보호 글로 올리는 건, 우리가 블로그를 스토리지로 쓰는 것이니 괜한 기대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그런 자료들을 구할 수 있는 소스가 점점 줄어들어 바로바로 안내(?)를 안 받으시고, 한 참뒤에 와, 링크가 깨졌다고 하십니..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