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벽 DIY1 내부 벽체 DIY (경량철골) 건축이란 결국 외벽과 내벽을 세우는 작업이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작업이니까, 외벽은 어떤 자재로 골조를 세우며, 어떤 자재로 벽체를 구성하나 많은 고민을 하는데, 내벽은 별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처럼 별다른 인테리어를 하지 않을 사람들은 내벽을 직접 제작해서 세우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요즘은 옛날처럼 투바이나 다루끼 같은 목재로 상(뼈대)을 만들어 석고보드 2P를 벽면으로 구성하거나, 마감 재료에 따라 합당한 판재를 벽면으로 시공하였다면, 경량철골 벽체는 길이를 정확히 측정하여 주문하면 경량철골 스터드 (STUD)와 경량철골 런너 (RUNNER)가 재단(?) 되어 배송된다. 이렇게 하면 목공에 자신이 없는 분들께는 목수 품(요즘 싼 목수가 25~35만 원 정도로 알고 있다) 없이 순.. 202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