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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박람회2

건축박람회 관람 후기 #2 이번에는 사진 위주가 아닌 느낀점 ^^ 예전에 가 봤을 때 보다 볼 게 없다는 거. 저희야 목적하고 있는 바가 있어 그 위주로 봤다지만, 예전엔 음 이런 것도 있군~ 이었다면, 몇 년 만에 왔는데, 볼 건 더 없네~ 뭐.. 강릉 단오장(야시장) 같은 분위기가 반이고 ... 맨 뒷편이 요즘 잘나간다는(?) 시공회사들이 견본주택을 꾸며놨습니다. 대표적으로 공#제#소, 코#하우스, 윤#하우징, 성#심건업, N#건설 등등. 확실히 요즘 건설 경기가 않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건방진 얘기지만 건축주들이 아무래도 40대 중후반과 60대가 주를 이루다 보니, 건축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로 그저 지어놓은 모델하우스에 현혹(?)되어 물어야 할 것은 안 묻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말만 듣는 것이 상담의 대부분인 듯. 대.. 2020. 2. 13.
건축박람회 관람 후기 #1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사진이 순서가 없는 점 양해를 ^^ 아래 사진은 집 건축후 아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인 수영장입니다. 저희도 여러가지를 보고 있는데, 꽤 괜찮으 것 같아, 관심있게 봤습니다. 작년에 코스트코에서 사십만원대에 파셨다는데, 올해는 50만원 예상하신다 하더군요. 크기가 가늠이 안되실 것 같아, 맨 윗 사진이 사이즈가 표시된 겁니다. 483*244*107 보이시죠 길이 4.83m, 넓이 2.44m, 깊이 1.07m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구요 이곳은 소규모 빌딩을 짓는 회사였는데, 여기에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스카이 어닝(전동식)이 있길래 보고 왔습니다. 깔끔하고 좋긴하던데 ^^ 이건 우리가 요즘 캠핑 트레일러를 재미삼아 보고 있는데 캠핑카가 나와서.. 뭐. 근데.. 자세히는 안봤습니다. 사람들 ..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