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2, 2015
개봉 2015.11.18
장르 액션/어드벤처
국가 미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37분
오래되지 않은 명작.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이 전혀 예쁜 것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잘 나가는 걸 보면 연기력으로 성공한 케이스라 여김 ^^
수잰 콜린스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소설이 3편으로 나눠져, 영화도 시리즈를 나눠서 작업했으나, 꽤 히트해 마지막 시리즈를 파트 1 파트 2로 나눴음
눈치채셨겠지만
최근 게 아닌 영화 포스팅은
쓴 포스팅에서 언급한 작품 위주로 포스팅하고 있으며, 원래 영화 쪽 카테고리가 없었으나, 쓰다 보니 ^^
장면들만 나열하재도 넘칠 것 같아,
마지막 시리즈에서 주요 장면만을 몇 장 싣고, 감상을 적는 방식으로 쓴다.
배경은 공상의 미래
위정자들이 통치의 원활함을 위해 세계를 구역으로 나누고, 매년(?) 그 구역 대표가 남녀 한쌍씩 나와 생사를 건 서바이벌을 하고, 다수의 사람들은 과거의 시대로 회귀한 생활을 하며, 1명만 살아남는 생존 게임을 구경(?)하며 사는 시대.
새로운 콜로세움의 시대라할까?
아이디어가 좋았다.
방탈출이 아니라 스케일을 넓여 어느 지역 안에서 서로를 죽야야 하는...
전 세계 모두를 콜로세움으로 끌어들이는 기발한 상상!
소수만 풍족한 생활을 하며,
헝거게임이 목숨을 걸지만, 살아남으면 신분 상승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시작은 헝거게임 선발에서 여주인공(제니퍼 로페즈)의 여동생이 선발되고, 가족 중 대신 출전할 수 있는 규칙을 적용해 게임은 활을 쏘는 여전사... 이야기로.
조금은 스포가 될 수 있겠지만 여주인공은 맨 끝에 이러한 정부를 무너뜨리려 한다.
많은 이들에게 각인된 자신의 영웅 이미지로.
안 보셨다면,
방탈출보다 규모면이나, 살상 장치나 배경 특수 장치 등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명작이니, 순서대로 보시면 실망하지는 않으실 작품.
그동안 수많은 탈출 게임에서, 수수께끼 풀이하는 게 식상해지셨으면 스케일을 키워, 보는 재미도 있다.
물론 비슷한 인간의 욕망과 비겁함
사실 이런류에 영화는 인간의 인간성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영화니까.
배경, 스토리, 캐스팅, 화면 그래픽 어는 것에서나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줘 몰입을 보장한다.
전체적 시리즈로 평가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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