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 별건 아닌데 사물인터넷 IOT 에 대해서 제가 아는 것을 정리합니다.
난 기계치야.. 하시는 분도 언젠가는 따라 오셔야 하는 세상입니다.
텔레비젼이 신기하다 일상이 된 것처럼 누가 놀림을 덜 받고 빨리 먼저 들어서냐 늦게 오느냐 차이죠.
음..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 말합니다.
진짜일까요?
제 사견이지만 택도 없는 소립니다.
통신망만 빠른 나라죠. 그다지 쓸모가 없는데 누가 빠르냐 경쟁하면서..
IOT 분야에서 요즘 누* 지* 등 광고도 많이 하는데, 알렉사와 구글 홈어시던트가 들어오기 시작하니 부랴부랴 짝퉁(?)들을 쏟아내는 거죠.
IOT는 AI 인공지능 스피커가 기반이 되어 시작합니다.
인간의 언어를 무슨 명령인지 알아 듣는 것 부터가 시작이죠.
그 다음은 쉽습니다.
허브.. 주로 삼성 스마트싱스를 쓰시는데.. 우리나라에선 본 적 없으시죠? 삼성껀데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단독주택이 기반이 아닌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기형적인 형태라서 각 홈을 제어하는 인공지능 허브가 시장성이 없죠. 그래서 계획이 2년전에 있었던 걸로 아는데 무산되고 지금은 미국에서만 팝니다.
자..
스피커를 통해 말을 해석하여 그 명령을 허브에 전달하고, 허브는 그 명령들을 쪼개 각 장치(디바이스)에 와이파이나 리모컨 전달하는 방식으로 실행 하도록 하여 사람이 명령한 것을 수행하는거죠.
쉽죠?? ^^
거기다가 하나 더.. 스마트니 인공지능이니 단어가 붙은 게 빅데이터 수집처럼.. 주인이 자주 내리는 명령, 성향을 학습한다는 거죠.
거창하게 학습이라고 하지만 가족 몇 명의 데이터를 모아 그 중 자주 사용하는 습관, 온도, 습도, 미세먼지.. 몇 시 이후로 방범 시스템에 설치된 센서를 켜는 거.. 정도는 껌이죠.
그런데 이 정도만 해주면..
인간은 감동합니다. 그게 IOT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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