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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Network/IOT

홈 오토메이션 하면 아파트의 초인종을 생각하실 겁니다.

by 사라진루팡 2020. 2. 12.

홈 오토메이션 하면 아파트의 초인종을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그건 옛날이야기죠.

 

요즘 그 개념은 집이 말을 알아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에 주인이 오기전 집이 추우면 보일러를 돌리고 더우면 에어컨을 틀며 온도와 습도를 생각하여 최적의 상태로 주인을 맞는 집.

 

꿈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실제로 아마존의 알렉사와 구글 홈어시던트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 한대와 삼성 스마트싱스의 결합으로

 

지금 다른 사람들은 이미 하고 있죠.

 

보일러와 에어컨이 늘 학습 모드여서 어떤 온도 어느 정도의 습도와 미세먼지 정도 같은 공기의 질까지도

 

각종센서들이 관리하는 세상에 와 있습니다.

 

체감 되지 않으신다고요?

 

우리나라가 뒤 떨어져 있어서죠. 미국이나 중국에서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보여 드리죠.

 

우리집도 미국과 중국에서 필요한 장비를 직접 구매하여..

 

완벽하진 않더라도 일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말로써 각종 전구나 전자제품(TV NAS 멀티탭 공기정화기 등등)을 제어 해서

 

우리집 아이들은 거실 등 좀 키라고 말하면 "알렉사 턴 온 리빙룸 라이트" 라고 허공에 외치고.

 

TV 도 같은 방식으로 켜고 끄며,

 

채널과 볼륨 조정까지도 다합니다.

 

저희는 이사를 갈 예정이라 센서류는 아직 준비를 안했지만

 

공기청정기를 켜면 지금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여 정화 레벨을 결정합니다.

 

단독주택을 짓고 이사할 때면 CCTV부터 보일러 에어컨까지도 전부 인공지능의 제어안에 넣을 겁니다.

 

다들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린 아이들 영어 공부를 생활화 하느랴고 알렉사를 쓰지만,

 

구글 어스시트는 국내 출시가 임박했으니까요.. 휴대폰에서 써 보셨죠. "OK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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