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를 이렇게 활용(?)하는 수밖에...
이 제목의 포스팅에는 서구권 영화 중에 성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많고. 이탈리아 에로티시즘의 거장, 틴토 브라스의 "모넬라"라처럼 코믹한 것으로 희화화한 것에 반해,
동양 쪽은 질 낮은 삼류 영화(?)로 명맥을 잇지도 못하는 것에 대한 얘기와
일본은 다른 동양권 나라에 비해, 다른(?) 쪽으로, 문화적인 차이점을 보이는 장르가 발전했다는 점.
그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다가 정책센터 메시지가 크롤러 에러가 출력되길래, 해당 포스팅을 통째로 삭제했더니 크롤링과, 내용이 없다는 것이 함께 뜨는 이 상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건축 관련 블로그로 시작하다 보니, 포스팅 내용이 특정업체(업체명을 안 밝혀도 그 분야에선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가 포스팅을 내려 달라는 요구를 두 번 받아봤다.
왜 내려 달라는 지 아니까. 그 업체가 공개해 놓은 랜더링 예상 이미지를 썼어도, 사실 해당 이미지만 제거하고 포스팅은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삭제 요구에 응하는 건... 귀찮아서다. ㅡㅡ;;;;
바쁜데, 그쪽에선 신경이 쓰이시는 모양인데, 사실 우리 입장에선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성을 못 느끼니까. 내려 달라면 삭제 버튼 한 번으로 마무리를 짓는 거다.
이번 포스팅도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 들 반복하는 게 낭비니까, 우리의 경험을 적어드려, 필요한 분들께 알려 드릴 목적이었기에, 건전한 내용과 사진으로만 작성되었는데,
그것이 관리 페이지를 들어갈 때마다 뜨면 번거롭다.
처음엔 크롤링이 뭔지도 모르고 해서, 수정하여 없애는 방법을 어렵게(?) 찾고 적용시켜 해당 메시지를 출력 안되도록 했었는데,
그게 엄청 번거로우니까, 위에서 한 것처럼 삭제가 편하다고 결정한 거다.
그런데 삭제하였는데도 삭제가 제대로 반영이 안되어 어떤 부분이(?) 에러가 났나보다.
그러니까 크롤러가 못 찾고 ㅜㅜ.
그래서 해결책(?)으로 없어진 URL을 동일한 것으로 복구하는 방법을 택한 거다.
해당 제목으로 찾아오신 분들께는 해당 포스팅은 그런 사유로 삭제했음을 알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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