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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Housing

필요할 것 같아, 클램프 구매

by 사라진루팡 2020. 12. 16.

집 지을 계획이라 이것저것 공구를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주로 블랙프라이데이 근처에 할인을 하면 필요한 것들을 쇼핑하죠

 

잘못 구입해 산 값보다 싼 값에 판 경우도 있고요 ^^

 

이번에 구입한 건 클램프입니다.

 

8개 짜리 다용도 클램프

대부분의 큰 공사야 전문가들이 하실 거지만,

 

뒤치다꺼리나 집을 다 지은 후에도 공구들이 필요하다는,

 

먼저 건축을 한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꼭 필요한 공구나 기구 위주로 "드래곤볼 모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클램프네요.

 

바이스처럼 무거운 게 아닌 작은 목공 접착 시 도움을 줍니다.

클램프 실 사용 모습

 

이렇게 작업한 것을 못이나 피스로 고정하기전에,

 

클램프로 자리를 잡기도 하고요.

 

클램프로 양쪽을 고정한 후 작업 모습

 

위에 처럼 공구 작업을 혼자 할 경우 재료를 고정해놓고 공구를 사용하기도 하죠.

 

실제 수리한 곳을 일정시간 고정시켜 안정화

문의 경첩이나 각종 분리하지 못하고 그대로 작업을 해야 할 경우도 유용하죠.

 

피스나 못 등으로 고정하기 전에 본딩 처리를 해 놓고 피스, 못을 박은 후 일정 시간 본드가 굳게 해 준다면 결과물이 좋겠죠.

 

 

 

** 캠페인

많이들 보고 가시는데 공감이나 답글은 아니시더라도 구독이나 해주시길..



출처: https://lawn.tistory.com/entry/MiiLink-Bluetooth-Transmitter-Receiver-3-in-1 [(L')aiguille cr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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