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사야할까를 고민했다.
어차피 업소에서 사용하는 것은 너무 크고 한 번에 투입되는 재료의 양도 개인이 감당하긴 어렵기 때문에 피하고,
그래도 준프로급을 사야 이미 보유하고 있는 믹서와 차별이 될 것이므로 고민이컸다.
우린 대부분의 믹서는 종류별로 가지고 있어 사실 못 만드는 건 없다 봐야한다.
그런데..케익을 만든다면? 만들 수는 있지만 머랭 치는 것에서 지칠 것이다. ^^
그런면에서 차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사면 안된다.
음.. 미국은 110V를 사용하기에 최대 RPM을 내기 위한 W가 어느 한정 이상으로 나오지 않아 220v를 사용중인 국가 쇼핑몰로 이동해야 좀 더 빠르고 힘있는 믹서를 구매할 수 있다.
요즘은 재료를 담을 수 있는 용기까지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는 재료만 넣고 시간만 세팅하면 된다.
다른 걸 하고 나면, 머랭이나 생크림, 머스타드, 반죽, 샐러드 등이 쓸 수 있는 상태로 대기 중일 것이다.
이렇게 용기에 빨리(?) 섞을 재료를 투입한다.
그리곤 작업 준비 상태로 ^^
작동준비 상태를 만들면
용기속으로 작업봉이 쏙~ 들어간 상태!
현재는 거품기지만,
샐러드는 이것으로..
밀가루 반죽후 치대는 툴까지 갖춰져있다.
힘도 구입전에 확인했다.
다만 바디가 금속 일 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플라스틱인 것이 조금 의외(?)였다.
요즘 이런 반죽기가 많이 나온다.
코로나 시국에 홈쿠킹이 많이 도전 하는가보다.
주의하실 점이
내가 들고 하시거면 기존 믹서들과 그닥 차이가 없다는 걸 아셔야한다.
조금만 찾아보면 가격대가 확~ 변하지만 용기가 있고 회전 툴이 용기속에서 모든 것을 자동으로 홈 쿠킹의 한 부분을 완벽히 책임지는(이 말은 우리 신경이나 노동 일부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우리가 찾던 것이 있다.
처음 한 두번 도전 해 보고 힘들어 엄두를 못내던 거에서 재료와 레시피를 이해하고 있는 두뇌가 있으면 노동을 대치하는 기기는 벌써 나와 있다.
사실 집짓고 이사후 하려했는데
짧은 기간에 안정되지 않을 것 같아, 일상을 그대로 보내며 재밌게 살고 있으려한다.
복잡하지 않고 있을 거 다 있는 장비(?)로 맨 처음 뭘 해 볼까 생각중인데..
식빵🍞 ㅋㅋㅋ 전에는 치대는 거 엄두가 안났는데, 그런 걱정은 필요없을 듯,
오븐도 있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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