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냐고?
처음들 보실꺼야!
DSLR 이라고 들어보셨지?
전문가들의 카메라... 우리가 그걸 좀 다룰줄 알아서 별도의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요즘은 방송도 DSLR로 찍을 만큼 성능이 좋아서 DSLR로 컨텐츠를 만들어 볼까하고 최신형으로 샀어.
그러니까 DSLR을 샀다는 게 아니고(그거랑 렌즈는 벌써 한 천만원이 가지고 있지) 카메라 흔들림을 방지할 짐벌..
휴대폰 짐벌은 가끔봤지?
우리도 최신형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걸로 찍으면 사람들이 아직도 신기하게 봐.
그러니 이건 큰 카메라를 컨트롤하는 장비니 오죽하겠어?
언박싱하면 검은 가방이 보이는데,
가방이 먼저 보이는 건 짐벌 기본(Standard) 가 아닌 Como로 구매를 해기 때문인데.
콤보는 전용가방 포함이어서요.
가방과 필수 악세사리가 많아 대부분 기본팩에서 갖추기 시작하는데, 이건 콤보가 낫겠더라고요.
가방이 운동 선수 샌드 백 같죠 ^^
이렇게 길쭐한 건 삼각대가 들어 있는 가방을 추가되서 그렇습니다.
보이시죠 가방 끝부분을 여니, 삼각대가 묶여 있네요.
기본 부품입니다.
위에껀 DSLR을 짐벌에 장착하기 위한 부속품
아래는 장착된 카메라와 짐벌이 통신하기 위한 케이블입니다.
아래 이게 뭔가 싶으실텐데,
기본 가방은 군대 더블백 모양이라 제품을 꺼내려면 이렇게 개봉합니다.
나중에 넣고 이동하실테니까 가방에 익숙해 지셔야 하고,
맨 아래 검은 것은 ㅁ ㄹ렁한 스티로폴인데 짐벌 다 넣고 모자처럼 씌워줘야 안전하게 수납된다.
조촐한 것 같아도 락 몇 개 풀면 변신한다.
짐벌만으로 잘 선다.
짐벌 뒷모습
일단 컴퓨터 테이블 위에 세워 봤다.
처음에는 스트랩이나 스냅 카메라 액세서리들을 떼어 냈으나 다 장착한 후 보니 그럴 필요도 없고 이상태로 카메라의 동영상 촹영 기능으로 촬영을 하면 방송용이랑 거의 동일하다.
짐벌 WEEBILL 3Combo 개봉기를 마친다.
이후 사용법이나 팁들이 있다면 추가 연계 포스팅 예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