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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Housing

[집 짓기 준비] 주택 배선 DYI 준비, CD관? HI-PVC?

by 사라진루팡 2021. 3. 8.

슬슬 전기 배선을 준비해 놓아야 할 것 같아,

난연 CD관과 그에 관련된 부품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설계쪽에서 난연 CD관을 비추한다.

 


우리도 공대 출신이라 전기 설계쪽과 통신 부분을 논의하는데..

이전 설계에 태클을 건 경험이 있다보니..(다른 포스팅에 있음)

전공은 완전 다르지만 통신 쪽 배선은 전기쪽은 잘 모르실 수 밖에 없는 게..

전기는 물리적인 설계면 되지만,

통신은 네트워크망 구성을 어떻게 할지를 논리적으로 구상한 뒤 물리적으로 필요한 선을 배치하기 때문에,

일반 전기는 용량에 맞는 규격의 선을 안전 기준으로 설계를 하고

 

통신 네트워크 구성은 그 쪽 전공인 우리가 ^^

우린 우리집이니까..

이전 설계도 별 거 태클 건 게 아니다. 통신쪽 선을 십년전 것으로 설계를 해 놓았길래.

우리가 이런 선 못 깐다..하니..

어떤 거 원하느냐? (여기 글 중에 있습니다.)

벽속에 묵히는 건데..최신 라인 쓰겠다 했더니 처음 들어본다고.

전기는 통신쪽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

배선과 부품 못 구한대서 그 당시부터 우리가 외국에서 사서 모았음.

 

최근에 더 좋은 통신선이 나왔나 알아봤는데, 아직은 CAT 8 이 대중화 되는 중인 듯.

 


그런데 전기쪽은 우리가 공부하는 입장이라 흔히 포설하는 CD관을 규격을 준비해 두려 물었더니,

설계에는 HI-PVC관을 쓰는 것을 추천하고, 설계가 그렇게 나온다네.

 

흠 그럼 모든 부품이며 다 바뀌는데...

 

아무래도 전기 설계가 나오면 그걸 보고 해야 겠다.

 

HI-PVC 전선관과 부품

난연 CD관으로 공부하고 있다가.. 설계 나오고 나서 사기로 방향 전환.

최근엔 이쪽으로 추세라는데..

시공회사에 맡기시는 분들은 안봐도 CD관이실테니 제외하고,

직접 배선을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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