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주택은 완공됐다. ^^
그런데 건축은 집만을 짓는 것이 아니다.
그 외에 건축법상 정해진 안전사항 및 준비사항 등이 갖춰져야 사용 승인을 받는다.
또 중요한 것이
건물의 하자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느냐 이다.
왜냐하면
우린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옵션이 빈약한 GS건설 자이 가이스트의 선택한 이유는 대기업이란 거다.
하자보증 기간 내에 하자를 찾아내야 그들의 실수를 억울하게 우리가 책임지는 사태가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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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완벽할 수 없다. 더군다나 처음 단독주택을 짓는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것은 냉정하게 말해 한 번도 건축을 완성해 본적 없는 초보다. 그나마 믿을 건 공장에서 창호까지 달아 오는 모듈러라는 거다. ^^
보신 느낌이 어떠신가?
개인 업자가 지은 것과는 달리 싱크로율이 정말 환상적이다 ^^
다음 회부턴 하나 하나 장점과 단점을 뜩
뜯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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