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양 생일!
신선한 케익이랑 갓구운 빵을 사주겠다고
눈이 내리는 길을 나섰다..
즐겨먹던 쉬폰 케익은 종류가 별로 없어서인지 별로 맘에 들지 않고,,
음..
울 둥이 녀석이 좋아하는 핑크, 분홍..
스트로베리 케익을 하나 사들었다.
데코레이션이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하트 모양의 쿠키와 천사모양의 초가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 하다.
집에 가져오니 예상대로 둥이 녀석 반응이 좋다.
^^*
사진 한 컷을 찍기도 전에 벌써..
촛불끄기 행사(?)를 마치시고, 시식에 들어가신 둥둥양!~
먹는 접시에 담긴 케익이랑 쿠키를 대강 모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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