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지식은 그냥 혼자서 인터페이스를 따라 하는 수준이라 강좌를 포스팅하기도 그렇고 해서 안했었는데.
우리가 스케치업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설계를 건축가 보다 더 실력있게 뽑을 수 있어서?? No. No.
설계를 맡아줄 건축사가 됐든 시공을 맡아줄 시공사가 됐든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대강이라도 그려가서 설명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래서.
건축에 필요한 것 위주로 스케치업 스킬을 논하려한다.
1. 도면과 비슷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 설명하여 의사를 확실히 전달한다.
2. 그러므로 설명을 듣다가 잘못된 부분이나 불가능한 부분을 설명 듣고 보안할 수 있다.
3. 멋대로 작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전체적인 매쓰를 그려봄으로써 입체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대충 이런 장점이 있다.
선그리기나 기초사항은 강좌가 널렸으니 그쪽에서 배워 오시고 미리속으로 생각하는 도면을 다 그리셨다면 벽체 세우기부터한다.
아파트 등은 2.3~4 정도 한다.
층고가 높으면 개방감이 있으나 덥고 춥다.
감안하여 자유롭게 층고를 조절하자.
너무 거창한가? ㅋㅋ
우리가 하나하나 생으로 그래넣을 필요없다,
자동으로 그려주는 일종의 도구(스케치업에서는 루비라한다)가 존재 한다.
루비는 유료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건축사를 따서 업으로 나서지 않는 한 무료 루비로 위에서 말한 것들은 충분히 구현하여 써 먹을 수 있다.
Double Line 툴바를 보면 아이콘이 4개로 구성되어 있다.
1. 옵션- 만들어질 벽체위치 및 Cap형태, 그룹지정여부, 벽두께 및 높이를 지정할 수 있음.
2. Draw 방식으로 벽체를 만들어 줌. 더블클릭으로 종료시 양 끝부분이 연결됨.
3. 미리 만들어진 라인을 벽체로 변경해 줌. 미리 만들어 놓은 라인을 전체선택후 아이콘을 클릭하여 벽체생성.
4. 자동 푸시기능으로 벽체에 창문이 들어갈 부분에 면을 나누고 클릭한번씩 해주면 구멍이 뚫림.
주의할 점은 내벽부터 세운다.
왜? 해 보시면 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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