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노소를 안 가리고, 엄청 좋아한다.
거의 마약 수준이다.
막둥이 생일 선물로 사준 건데..
큰 애며, 작은 애며.. 다 들 난리가 났다.
총 2개와, 움직이는 레일, 레일 이동장치, 타겟 자동 조절 장치. 실탄이 들어 있는데.. 실탄이 둘이하면 좀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
실탄은 수수깡같은 재질이라 위험하지 않고, 최근 "강철부대"에서 유사한 미션이 있었기에,
세팅 레벨에 따라 타겟 상태가 변화하는 좋은 장난감이다.
어른들이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많이 산다더니...
막둥이가 게임하는 모습이다.
좌우로 움직이며 랜덤하게 타겟이 준비된다.
둘이서 함께 즐기는데,
사진에선 큰 녀석과 작은 녀석은 비켜서고 생일인 막둥이가 주인공으로 촬영.
레일이 보시면 조금 이동한 게 확인될 것이다.
너무 좋아해서,
몇 판만하고 못하게 했다.
지난 시험 90점이었던데... 100점 맞아오면 하고 싶은만큼 하게 해준다니... 후다닥 방에 들어가 공부한다 ^^
막둥이 공부를 어찌 시키나 고민이었는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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