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멋있어 많이 찍었는데, 야경만한 것이 없어 이걸로 ...
부산은 낯선데다, 찾아가는 길이 그다지 쉽지 않다.
다음 날 날 밝고 내려 오면서 보니, 우리가 이런 경사를 올라왔단 말이지?
새 건물이라 깨끗하다.
깨끗한 로비와 프론트
방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해드리고 싶었으나,
솔직히 간단한 작업을 할 시간도 안난다.
사진으로 우선 감상.
문을 열면 보이는 게 "바다 전망" 방이라면
푸른 바다와 갈색 교역선이 가득찬 항구들의 멋진 풍경이 햇살과 쏟아지면서.
보통의 거실,
탁자 하나 옥걸이와 삼인용 소파.
그리고 식사를 할 식탁이 눈에 한꺼번에 들어온다.
군더덕이 없는 깔끔한 구조.
한 발 물러 서면 입구엔 전신 거울과 신발장이 있다,
반대편에서 거실을 보면
출입구와 벽하나를 경계로 깔끔한 주방이 있고
갖춰진 것들은 냉장고 등 다 대동 소이하다.
들어오면서 욕실 겸 화장실을 봤는데.. 우와~
욕실이 상당히 컸다.
수전이나 변기가 그 큰 공간에 덩그러니 있고,
샤워장도 몇이 들어가서 씻을 수 있을 정도로 큼직하다.
역시 욕실은 큰 게 좋다.
그리고 방이 하나 달려 있다.
파노라마 기능으로 다 담으려 하다보니 사진에 굴곡(?)등 에러가 있지만
아이들이 모두 함께 자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큼지막하다.
각 방마다 무풍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창박으로 들어오는 뷰는 백만불짜리다.
복도에 차 한잔을 하며 풍경을 감상하도록 카페처럼 꾸며 놓으셨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방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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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견해므로 참고만******
수련원 시설 : ★★★★★
직원 친절도 : ★★★☆
다자녀 배려 : ★★
주차장 : ★★★★☆
숙박비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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