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1 [경찰수련원] 5편- 대천 경찰 수련원 이전에도 다녀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 이른 휴가를 대천 경찰수련원으로 다녀왔다. 꽤 오래된 건물이지만 입지 조건은 최고다.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어서, 언제든지 놀고 들어와 여기서 씻고, 에어 컴프레셔로 모래를 털어내면 뒷정리도 끝난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직원들이 불친절했는데, 이번에 바뀌신 분들은 친절하고 불편한 게 없는지 물어보신다 ^^ 얼마냐 가깝냐고? 정문에서 해수욕장까지 거리가 ^^ 100미터..? 위 사진이 수련원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다. 외부 전경은 이 정도? ^^ 쓰레기 분리수거와 주차장, 하얀 천막은 고기 구울 사람들을 위해 바베큐장을 만들어 둔 거.. 대부분의 경찰 수련원이 다 있다. 여긴 좀 작은 수준. 내부에서 고기 굽거나 냄새 배는 조리를 금한다. 날도 덥고, 코로나 때문인지 이용.. 202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