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등기1 토지 등기 #2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일은 모두 마치고, 시청에 가서, 계약서랑 관련서류를 내밀었더니.. 취득세, 등록세 고지서를 준다. 휴~ 많기도 하다. 준비를 하긴 했지만, 봐도 많다. 카드 납부가 된다길래, 한도액을 몰라서 쓰는 카드 전부 다 들고 갔다. 납부 창구에서니.. "신* 카드"만 된단다. 장난하나? 아니 카드로 받을꺼면 다 받던가 해야지.. 결국 현찰 뭉치를 들고 가지 않은 나는 헛걸음을 한 셈, 고지서만 덜렁 들고 아래 농협으로 내려왔다. 채권을 구입해야 한다던데, 역시 농협은 친절하다, 공사나 공무원들보다 확실히 친절하고 무슨 말을 하면 알아봐주려고 노력한다. 채권 구입금액은 자기네들이 계산을 해주면 오차가 생길 수 있으니, 법원에 직접 확인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단다. 친절하게 전화번호까지 알려준다...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