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1 드디어 선글라스를 교체하다 난 처음부터 오클리 취향이다. 톰 크루즈가 휘리릭 던질 때 부터였던거 같다. 해외 직구가 꿈이던 시절 우리 동네에 유일하게 있던 백화점에서 50만원이나 하기에 해외직구를 해왔던 것 같다. 그 뒤로 2~3년에 한개씩. 운전할때 거의 쓰기에 그 정도 주기로 교체한다. 눈이 소중함을 느낀 경험이 있어서, 난 라섹 수술을 했다. 레이저가 내 눈을 태우는 걸 머리카락 태우는 향으로 느끼면서... 그래서 선글라스 비용은 아끼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도 선글라스는 좋은 걸 장만해줬다.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