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1 오죽헌에 또 다시 놀러가다. 다들 오죽헌에 가는 걸 찬성했다. 근데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다. ^^ 그래도 보고 싶다면 가는 거다. 아이들이 점점 자라고 익힐 수 있는 폭이 늘 변화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자하면 우리는 기분 좋게 OK! 아직은 좀 서툴지만, 짐벌(오즈모 모바일 4 짐벌)을 활용해 전체 시진을 찍으니, 기억을 가져오는 것 같다. 강릉시가 욕심을 부려서 나중에 뭔가를 추가하는 거지. 우리가 어렸을 때 와 본 오죽헌은 이곳이었다. 짐벌을 들고 다니니 직고 싶은 데서 손을 들어 구도를 맞추고 그냥 자연스럽게 찍기만 하면 된다. 사람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지만 ^^ 짐벌을 쓰면 한 손은 자유롭다. ^^ 사진도 만족 스럽고... 왜 한옥은 이렇게 지어졌고, 이렇게 마당을 달군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 뒷산과 오죽이 만들어 낸 찬 .. 2021.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