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글라스2

드디어 선글라스를 교체하다 난 처음부터 오클리 취향이다. 톰 크루즈가 휘리릭 던질 때 부터였던거 같다. 해외 직구가 꿈이던 시절 우리 동네에 유일하게 있던 백화점에서 50만원이나 하기에 해외직구를 해왔던 것 같다. 그 뒤로 2~3년에 한개씩. 운전할때 거의 쓰기에 그 정도 주기로 교체한다. 눈이 소중함을 느낀 경험이 있어서, 난 라섹 수술을 했다. 레이저가 내 눈을 태우는 걸 머리카락 태우는 향으로 느끼면서... 그래서 선글라스 비용은 아끼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도 선글라스는 좋은 걸 장만해줬다. 2024. 11. 11.
스포츠 선글라스 구입 시력이 나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사고 싶어도 사지 못했던 선글라스~ 예전부터 오클리게 맘에 들었었는데, 사서 도수를 넣어야 한다는 이유로 늘 외면했었다. 드디어,, 도수 없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려는 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스포츠 선글라스 오클리 Radar Path Crystal Black/Black Iridium 스포츠 고글 형태라 평소 쓰고 다니기엔 조금 그런 것 같아서 망설였었지만, 당장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줄 녀석도 필요하고 해서 일단 질렀다 실제 모양은 뭐 이렇게 생겼다 ^^* 카메라가 없더 대충 폰카메라로 찍어 제대로된 포스가 안나타나지만 실제 모습은 너무 과하게 뽀대가 나서 문제인 녀석이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만족도는 상당히 좋다 운동할 때는 정말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평소에..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