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 [경찰수련원] 남해 해경 경찰 수련원 풍경이 멋있어 많이 찍었는데, 야경만한 것이 없어 이걸로 ... 부산은 낯선데다, 찾아가는 길이 그다지 쉽지 않다. 다음 날 날 밝고 내려 오면서 보니, 우리가 이런 경사를 올라왔단 말이지? 새 건물이라 깨끗하다. 깨끗한 로비와 프론트 방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해드리고 싶었으나, 솔직히 간단한 작업을 할 시간도 안난다. 사진으로 우선 감상. 문을 열면 보이는 게 "바다 전망" 방이라면 푸른 바다와 갈색 교역선이 가득찬 항구들의 멋진 풍경이 햇살과 쏟아지면서. 보통의 거실, 탁자 하나 옥걸이와 삼인용 소파. 그리고 식사를 할 식탁이 눈에 한꺼번에 들어온다. 군더덕이 없는 깔끔한 구조. 한 발 물러 서면 입구엔 전신 거울과 신발장이 있다, 반대편에서 거실을 보면 출입구와 벽하나를 경계로..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