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치킨1 이마트 피자와 롯데마트 치킨 지난 주말.. 등산갈 준비를 하고 나섰는데 문득, 이마트 피자와 롯데마트 치킨이 생각났다. 흠.. 뭐.. 맛이라도 보게 해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어차피 주문하면 몇 시간씩 기다려야한다는데 주문을 해 놓고 등산을 다녀오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이마트에 들어섰다. 오전 10시 10분.. 사람은 별로 없다. 안내해주는 직원한테 피자는 어디서 파냐고 물으니까.. 대각선 끝쪽으로 가보시라고 하면서 한 40분쯤 걸릴텐데 괜찮으냐고 묻는다~ '흠.. 생각보다 금방되네?'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느끼면서 일단 피자파는 곳으로 이동.. 피자가게앞에는 사람 하나 없다. 직원에게 가까이 가니 이름을 묻는다. 12:05에 찾으러 오란다. 30분이 넘어도 안 찾아가면 취소된다는 설명도 해주고.. 헐~ 이게 뭐야.. 시간 정.. 201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