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1 우리집 건축 계획 시작 1번의 시도를 무산시키고.. 시간이 충분한 상황에서 이런 저런 많은 구상을 했다. 역시 처음 설계쪽은 엉망이었다. (시공하겠다는 곳은 더 엉망이었지만) 다시 연락이 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계획안은 보내주마 하더니 감감 무소식이다. 정리 수순을 밟고... 설계를 원래 진행하던 곳으로 바로 잡았다 단차 낮은 토지쪽의 주차장을 콘크리트로 하는 게 완성도는 있겠지만 비용이 많이 소모될 수 밖에 없음을 배웠다 (이전 N사가 제시했던 금액은 1/3 가격이란 거...사실 철콘은 자재 가격보다 인건비가 워낙 많이 차지해 별 것 아닌 듯해도 금액이 많이 들어간다) 1차 미팅에서 H빔으로 골조로, 벽체를 신형 샌드위치패널로 가려한다했더니.. 건축사 반응도 SIP를 제시했을 때보다 자재에 친근함이 보인다. 이런 저런.. 2020.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