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회의1 건축사와 건축 등 회의 #1 사실 첫 번째 회의는 아니다. 2년전부터 시작해서 한 번 완전히 갈아 엎고, 본격적으로 빨라지기 시작한 건 한 반년 전? 그 사이 한 예닐곱 번에 긴 회의가 있었는데, 그 때 마다 포스팅한다는 건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난상토론이며... 주택과 조금은 동 떨어진 부분까지도 폭 넓게 이야기 해... 포스팅을 아껴왔다. 우선 우리 건축사는 원칙주의자이다. 별 것도 아닌 일에 태클~ 그런면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난 기본적으로 원칙주의자가 좋다. 전체적인 대지 상황이다. 백번도 더 본 것 같은데도 늘 꼼꼼히 본다. 무슨 논의를 했던걸까? 지난 횡의에서 논쟁이된 부분을 건축사가 설명하고, 내가 제시한 해법으로 할 때 변수와 다른 해법을 제시 건축주(우리)의 컴펌을 받아갔다. (회의가 끝나면 건축사가 가져온.. 2021.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