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를 쓰면서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있다.
그런데 액정에 디스플레이하고, 기기에 필요한 것들(Kodi, Mxplayer)을 세팅해 쓰는데, 미 박스도 써봤고...
Blink를 커스텀 펌을 올려 켜면 바로 코디만 작동하도록 해 놓고 쓰다가, Fire TV가 간단해 보여 썼는데, 업그레이드 한 두 번 하고 베이가 Nas 8개짜리를 쓰다보니 영화 포스터와 정보(TMDB, IMDB)만으로도 할당된 캐시가 꽉 차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점점 많아지는데,
쉴드 TV는 사게 되지 않을 것 같고
그러던 중 모양이나 아이콘은 구식인데, 가성비가 좋다는 Tivo 4K 스트림이 눈에 ㄸ였다.
사실... TV 박스야 거기서 거기..
근데 Fire TV가 1기가인 램을 이 녀석은 2기가를 지원하고 새로운 코덱들을 지원한다니, 아마존이 요즘 맘에 드는 직배 서비스로 저렴할 때 샀다.
초기 세팅시 VPN을 써야 하네... 그걸 써도 못 잡아서 메인화면도 못 본 사람이 있네.. 하는 소리가 있길래.
뭐지? 인터넷에 무언가를 쓸 때,
인간적으로 뭘? 어떻게? 왜? 쓰는지는 알려주자.
아는 게 없고, 어디서 어깨 너머로 배운 거라 그냥 "~한다"라는 얘기가 혼선만 준다.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건 알겠고..
뭐 때문에 어렵다는 건지.
우리는 유료 VPN을 쓰고 있기에 별 부담없이 시작. (VPN 쓸 일 없다)
이거 디바이스 활성화 시키는데, VPN이 필요하다고??
왜?
1. 그냥 설치전 가입해 놓고,
2. 장비를 모니터든 TV든 꽂아 설치한다.
3. 구글 계정을 입력하고 패스워드도 잘 넣으면, Tivo 계정 패스워드 입력하란다.
사이트에서 등록한 본인 계정 그거 입력하면 디바이스가 한 6자되는 영문 대문자와 숫자 조합인 것을 주며, 홈페이지에 입력하라는데, 입력하면 끝이다.
중간에 Kodi 와 MX 플레이어 설치할 거냐 묻는데, 원래 코디만 있으면 돼서 설치했다.
유튜브 쪽에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패치를 했는지 대규모 버전 업을 한다.
그리고 나타난 화면을 보니,
와~ 정말 많은 채널들... 그러나 우리에겐 쓸모 없는 것들.
다 지울까 했더니,
시스템 앱이네,
일단은 강제 종료하고, 사용 안 함 처리만 해두었다.
(나중에 Tivo 4K Stream 최적화, ADBLink 없이 제거 및 비활성화,그리고 성능로 정리함)
코디와 TMDB, IMDB 조합에 다른 특별한(?) 메타데이터만 자동으로 끌어오면,
코디 하나만으로 풍부하고 화려해진다.
거기에 크롬캐스트면 ^^
안 지워도 되겠던데... 화면이 심플한 게 취향이라,
시스템 앱을 지우는 방법이 있다던데, 그거나 추가해야겠다.
코디 라이브러리는 백업해서 옮기면 끝.
추가(21. 8.21) 포스팅
Tivo 4K Stream 최적화, ADBLink 없이 제거 및 비활성화,그리고 성능
Tivo Stream 4K, KODI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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