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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Network/Synology NAS

[NAS를 배워보자] NAS 왜 Synology-시놀로지 인가? 1편

by 사라진루팡 2023. 3. 22.

NAS는 종류가 많다.

 

수차례 언급했지만 나는 파워 유저다.

 

구태여 스타일을 얘기한다면 "넓게 조금씩 아는 편?" 전문의 보다는 각 분야에 대래서 조금씩 공부한 적이 있어서 별로 낯선 건 없는데, 준비를 안하면 그냥 컴퓨터 잘하는 아저씨다 ^^

 

크래킹에서 DB, 그래픽까지 컴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전문가 급까지 갔다 내려왔다.

전문가 급까지 갔으면 간거지... 내려온다는 건 무엇인가?

컴퓨터 지식은 빠르게 진화한다 요즘은 챗GPT같은 AI가 유행이다. 그냥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그게 뭔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그것의 실체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래픽 2D 그래픽을 공부할 때, 그것만의 매력, 그것의 한계, 그것으로 창조할 수 있는 거짓!을 다 공부해야 뭔지 아는 것과 같다.

 

또 해당 분야를 계속 붙잡고 그 분야의 변화와 발전을 따라 가는 사람들을 전문가라고 한다.

 

전문가는 그래서 한 두가지밖에 잘 모른다. ^^

 


암튼 NAS도 공부가 필요한 분야다.

 

가볍게 쓰려면 요즘 쓸만한 공유기에 메모리를 붙여 사용하는네트워크 드라이브. 간이 NAS에 만족할 수도 있고, NAS를 하나의 서버처럼변신(?)시켜 예전에 서버가 그랬듯 여러 데몬을 띄워 놓고 다중 유저의 요구에 대응할 수도 있다.

 

서버를 계속 예로 드는 게 이해 하기 쉽다.

 

왜냐하면 서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운영체젠데, Unix, Windows NT 계열, Linux 가 거의 쓰인다.

 

이 중에 제일 좋은 건 Unix고 그게 멀티 유저를 감당하던걸 대충 스몰라이징 한게 DOS(Disk-Operating-System)일 정도로 컴퓨터 운영체제의 표준이다.

 

나도 오래 써 보진 못했고 유닉스도 계열과 버전이 많아 그쪽 전문가들도 유사한 계열과 버전이 아니면 공부 없이 세부적인 세팅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복잡하다. 복잡하단 얘기는 그만큼 어떤 목적으로 커스터마이징 되어올라울 정도의 신뢰성을 보여준다는 것을 개런트한다는 것이다.

 

배우고 오래전에 잠깐 서버 마스터를 할 때 잠깐 만져만 봤다는 게 옳은 표현 일거다.

개인적으론 구매하기 부담스럽고,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

 

대체재?

독일의 리눅스 토발즈가 개발한 리눅스가 그냥 평범이 쓰기에 적당하다.

커맨드 문법(?)도 거의 유사하게 만들어 까만 화면에 껌뻑이는 프롬프트만 봐선 유닉슨지 리눅스지 모른다.

물론 알아볼 수 있게 해 놓았지만 명령어 몇 줄이면 유사하게 보이도록 하는 게 일도 아니다. ㅋㅋ

 

내가 한창 만지고 있을 때, 도스가 윈도우 3.1을 카드 게임하는 걸로 인식 시키며 망했고 그때까진 윈도우는 악세사리 정도?

그러다 윈도우가 윈도우 95로 구이시대 GUI(Graphic User Interface) 를 열면서 사람과 컴퓨터는 아이콘으로 통하는 그래픽의 시대로 접어든다.

그 과정이 없없으면 NAS 라는 것이 등장했어도 파워 유저중에서도, 스크립트 키드는 엄두도 못낼 전문 장비로 남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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