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의 쌩쑈가 끝났다..
컴에 메모리를 4G로 올린지, 일주일째..
일주일전 메모리를 꼽고나서, 그렇고 고르고 고른 마더보드가.. 32bit OS 환경에선 memory 지원이 최악임을 알았다.
뎅장~ 뭐.. 어느 정도 각오했던 일이라..
64bit OS를 검토하기 시작.. vista 64bit ver 를 찜하고 일단 테스트를 하기로 결정하고 나니.. 문제가 또 생겼다.
Raid 방식으로 파티션을 한 디스크엔 설치시 문제가 발생한단다..
어쩌나..
이거야 원.. 메모리에 대한 테스트도 제대로 못해보고 이대로 주저앉아야 하는가..
그럴수야.. 없쥐~~, 또 그 몹쓸 오기가 발동해서.. 결국 새 하드디스크를 검색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것도 문제다. 새 하드디스크를 산다고 치고, 그걸 설치했을 경우 Raid 로 묶여 있는 디스크와는 문제가 없는가?
시모스를 살펴보니.. 도 아니면 모이다..
raid 를 scsi 가 아닌 sata에서 matrix storage 방식으로 해놨더니, sata 로 설정하던지 raid 로 설정하던지만 구분하게 되어 있다.
그럼 추가로 하나 더 달면 어떻게 되는건가? 그걸 sata 로 달면 나머지도 다 풀릴꺼고, 인식조차 안될텐데... 그렇다고 raid로 셋팅하면.. 듀얼부팅 생각은 물 건너갈 것 같고..
이거야 원.. 또 새로운 도전이군. raid 묶을 때도 새로운 디바이스라 신선한[?] 기분으로 진행했었는데.. 쩝~
하드를 새로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부터가 고민되기 시작했다. 음.. 그러다가 문득 e-sata 케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방긋!!
내가 원래 나중을 생각하는 정신이 투철하다. 외장하드 구매할 때.. e-sata 를 지원하는 방식을 몇 푼 더 주고 선택했었다.. ㅎㅎ 테스트용으로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겠군..
외장 하드에 있는 자료를 밀기 시작했다. 다 중요한 자료이고 나름 정리해서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옮기려니 스페이스도 모자라고 해서.. 정말 왠만한 자료는 다 버려진다 ㅡ,.ㅡ;;;
그리고 깨끗하게 다시 파티션을 잡고.. 포맷 완료. e-sata 로 물린후 부팅을 시켜본다. 어떻게 잡히는지..
일단은 레이드가 풀렸길래, 다시 묶도록 세팅을 하고 부팅을 시켰는데.. 정상적으로 로컬하드로 인식한다.
음.. 레이드로 셋팅을 해놔도, 레이드 하드그룹과 별도의 sata 하드가 각각으로 인식은 잘되는군..
그럼 외장하드에 OS를 설치하면 멀티부트가 로드될까낭? 원래 다른 방식으로 하면 그렇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차피 부팅 파트가 다르다면 외장하드가 하드부팅중 priority 로 잡히면 의외[?]에 결과가 나올 것 같았다..
CMOS firmware 를 업글하고 세부적인 메뉴를 삿삿이 훑기 시작했다.
부팅 순서는 하드냐, 시디냐 플로피냐, USB 냐를 선택하도록만 되어 있다.
물론 하드는 레이드 하드그룹이 당근으로 잡혀 있고..
잘 찾다 보니. 하드에 대한 셀렉팅을 할 수 있는 세부 메뉴가 발견됐다.. 누르고 들어가니 레이드 그룹과 외장하드가 보인다.. 외장하드를 우선으로 설정하고.. 다시 부팅!~~
이제 시디롬을 우선으로 두고, 설치 시디를 넣은 후 부팅하니..
찬란한[?] OS 설치 환영 메세지가 반긴다. ㅎㅎ
랜 선을 뽑고, 나눠둔 별도의 파티션에 64bit 에서도 잘 돌아가는 백신이랑 방화벽을 다운 받아 넣어두고 느긋한 마음으로 Install..
화려한 GUI 와 4096으로 잡히는 메모리.. ^^* 일단 계획했던 건 이뤄졌다.
- To be continue..
컴에 메모리를 4G로 올린지, 일주일째..
일주일전 메모리를 꼽고나서, 그렇고 고르고 고른 마더보드가.. 32bit OS 환경에선 memory 지원이 최악임을 알았다.
뎅장~ 뭐.. 어느 정도 각오했던 일이라..
64bit OS를 검토하기 시작.. vista 64bit ver 를 찜하고 일단 테스트를 하기로 결정하고 나니.. 문제가 또 생겼다.
Raid 방식으로 파티션을 한 디스크엔 설치시 문제가 발생한단다..
어쩌나..
이거야 원.. 메모리에 대한 테스트도 제대로 못해보고 이대로 주저앉아야 하는가..
그럴수야.. 없쥐~~, 또 그 몹쓸 오기가 발동해서.. 결국 새 하드디스크를 검색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것도 문제다. 새 하드디스크를 산다고 치고, 그걸 설치했을 경우 Raid 로 묶여 있는 디스크와는 문제가 없는가?
시모스를 살펴보니.. 도 아니면 모이다..
raid 를 scsi 가 아닌 sata에서 matrix storage 방식으로 해놨더니, sata 로 설정하던지 raid 로 설정하던지만 구분하게 되어 있다.
그럼 추가로 하나 더 달면 어떻게 되는건가? 그걸 sata 로 달면 나머지도 다 풀릴꺼고, 인식조차 안될텐데... 그렇다고 raid로 셋팅하면.. 듀얼부팅 생각은 물 건너갈 것 같고..
이거야 원.. 또 새로운 도전이군. raid 묶을 때도 새로운 디바이스라 신선한[?] 기분으로 진행했었는데.. 쩝~
하드를 새로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부터가 고민되기 시작했다. 음.. 그러다가 문득 e-sata 케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방긋!!
내가 원래 나중을 생각하는 정신이 투철하다. 외장하드 구매할 때.. e-sata 를 지원하는 방식을 몇 푼 더 주고 선택했었다.. ㅎㅎ 테스트용으로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겠군..
외장 하드에 있는 자료를 밀기 시작했다. 다 중요한 자료이고 나름 정리해서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옮기려니 스페이스도 모자라고 해서.. 정말 왠만한 자료는 다 버려진다 ㅡ,.ㅡ;;;
그리고 깨끗하게 다시 파티션을 잡고.. 포맷 완료. e-sata 로 물린후 부팅을 시켜본다. 어떻게 잡히는지..
일단은 레이드가 풀렸길래, 다시 묶도록 세팅을 하고 부팅을 시켰는데.. 정상적으로 로컬하드로 인식한다.
음.. 레이드로 셋팅을 해놔도, 레이드 하드그룹과 별도의 sata 하드가 각각으로 인식은 잘되는군..
그럼 외장하드에 OS를 설치하면 멀티부트가 로드될까낭? 원래 다른 방식으로 하면 그렇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차피 부팅 파트가 다르다면 외장하드가 하드부팅중 priority 로 잡히면 의외[?]에 결과가 나올 것 같았다..
CMOS firmware 를 업글하고 세부적인 메뉴를 삿삿이 훑기 시작했다.
부팅 순서는 하드냐, 시디냐 플로피냐, USB 냐를 선택하도록만 되어 있다.
물론 하드는 레이드 하드그룹이 당근으로 잡혀 있고..
잘 찾다 보니. 하드에 대한 셀렉팅을 할 수 있는 세부 메뉴가 발견됐다.. 누르고 들어가니 레이드 그룹과 외장하드가 보인다.. 외장하드를 우선으로 설정하고.. 다시 부팅!~~
이제 시디롬을 우선으로 두고, 설치 시디를 넣은 후 부팅하니..
찬란한[?] OS 설치 환영 메세지가 반긴다. ㅎㅎ
랜 선을 뽑고, 나눠둔 별도의 파티션에 64bit 에서도 잘 돌아가는 백신이랑 방화벽을 다운 받아 넣어두고 느긋한 마음으로 Install..
화려한 GUI 와 4096으로 잡히는 메모리.. ^^* 일단 계획했던 건 이뤄졌다.
- To be continu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