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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ing up Of Children/Cild_Study

큰 꼬맹이 외고 합격!

by 사라진루팡 2022. 1. 19.

우린 학원도 과외도 시키지 않는다.
초등학교때는 실컷 놀게하고 중학교때까지는 전국을 놀러다닌다.

아이가 외국어 고등학교를 진학한다니, 다들 이상한 눈빛.

학급 수업 분위기가 좋다는 얘기아이가 진학을 선택했고, 학교가 도움이 될까 문의하니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아는 것이 없고 관심도 없다.

오히려 지인중 외고를 다니거나 졸업해 행정고시를 패쓰한 케이스가 있어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됐다.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가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아는 정보가 없다 보니 전부를 제일 합격선이 낮은 일본어과를 쓰게 했고.

우린 우리 아이와 학교와는 별개로(우린 전문가 의견을 존중한다. 이 얘기는 관심도 지식도 없는 그냥 Job인 분들 의견은 그냥 쏘쏘) 우리끼리 의견을 모아 아이가 가고 싶은과를 선택했고 그것에 맞는 계획을 세워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합격증

우리도 처음이라...

학교가 시작부터 다르다.
합격하자마자 신선한(?) 과제물과 함께 상담.

함께 다녀왔다.
상담도 좋았고 아이 지도도 확실히 좋다.

멀지도 않다. 집에서 40~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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