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도 컴퓨터 셋, 집에는 여섯 ^^
우리 컴퓨터 상황이다.
물론 회사에도 바깥에 중형 에어 콤프레셔가 있고, 집에는 더 좋은 녀석이 있다.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청소를 해 주는데
정말 분진이 상상을 초뤌한다 ^^
근데..
집에서야 바퀴 달린 콤프레셔를 끌고 다닌다지만,
회사에선??
책상을 옮길 순 없지 않은 가?
펌프 종류는 거의 다 써봤다.
대부분 힘이 부족하거나 소음이 너무 커 쓸 수가 없다.
그러던 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녀석을 구했다.
OPOLAR 이 녀석인데,
물론 중국산이나 중국에서 사는 것보다 미국에서 사는 게 유리해 미국에서 샀다.
충전을 마치고 시험 삼아 돌려봤다.
1. 풍량도 이 정도면 책상 청소는 가능
2. 키보드 사이사이? OK!
3. 소음은 조용한 사무실에선 혼자 있을 때나 써야겠다. 뭐 무지 크진 않은데.. 조용할 수는 없을 상황, 어수선한 상황 정도면 아무 때나 쓸 수 있다. (드라이기 보다 작다)
종합적으로 만족.
풍량을 기대하는 만큼 소음은 필수적이기에 감수하고 본다면 책상 청소용으로는 좋다.
구매도 잠깐 뜬 50% 할인때 구입해 만족스럽고, 점심시간이나 좀 늦게 퇴근할 때 사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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