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
연속 피스 공급 장치(DCF6202)과 함께 쓸 스크류건 DCF620D2 ^^
최고급 공구에 채용되는 brushless도 자랑스럽게(?) 크게 각인되어 있다.
또 드릴을?
이 드릴은 구멍을 뚫는 용도는 아니고,
추가 부품과 결합하여 연속으로 피스를 결합하는 용도의 드릴이다.
언뜻 이해가 안 되려나?
음..
다른 드릴이 총알을 하나하나 장착해서 쏘는 라이플이라면 이건 머신 건, M60 같은 거다.
이걸 어디에 쓰느냐를 듣는다면
이해가 빠를 거다.
내벽체를 만들 때 골격, 그러니까 노가다 말로 "상"을 만들고 그 골격에 벽면을 부착할 때 그 많은 피스를 쉽게 시공할 수 있게 한다.
물론 골격을 목재, 노가다 용어로 다루끼를 만든다면 이것 말고 타카 총 CT64R 같은 걸 쓰면 된다.
물론 우리는 이것과 그것 둘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계획은 철제로 스터드를 쓸 계획이다.
연속 피스 공급 장치(DCF6202) 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하면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다.
나중에 작업을 할 때 보여드리면,
우리가 스터드와 러너를 스터드 크림퍼 등으로 골격을 잡고 그 골격 위에 친환경 석고보드와 마감재를 이 드릴로 마감할 예정이다.
두 결합체를 미국에서 동일 시기에 각각 따로 샀지만 부품 하나는 항공으로 받았고,
나머지 하나는 대체적으로 공구가 무겁기 때문에 해상으로 배송을 해 거의 두 달 만에 받은 거다.
막상 받고 보니 그리 무겁지 않은데, 이전에 배송료 폭탄을 맞은 경험이 있어서 드릴 계열은 해상으로 받는다.
이젠 이것들의 총알? 연속 피스를 구입해야겠다.
연속 피스 공급 장치(DCF6202)와 같이 쓰면 성능이 배가 되는 제품이다.
나홀로소송.컴퓨터.예비건축주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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