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chitecture/construction(besace)

집은 골조로 구분한다

by 사라진루팡 2020. 2. 12.

집은 골조로 구분한다.

 

크게 조적, 콘크리트RC, 목구조(중목구조, 경량 목구조, 판넬구조), 철골(H빔, 스틸하우스), ALC 로 나뉜다.

 

조적은 벽돌이나 블럭을 쌓는 방식인데 요즘은 거의 안 쓴다. 패쓰~

 

콘크리트RC 가장 많이 쓰고 보편화 되어 있는데, 난방을 9월 강화된 기준에 맞추려면 네오폴 같은 고성능 단열재를 두껍게 넣어줘야 해서 타골법에 비해 평당 100 정도 비싸고 벽체가 두꺼워 지는 단점이 있지만 시공을 잘하면 가장 튼튼하단 평이다.

 

중목구조는 일본식 방식인데 시공이 까다로워 패쓰..

 

경량목구조 봉식은 OSB판넬에 스터드를 대서 골조를 완성하고 스터드 사이사이에, 글라스울이나 수성연질폼 같은 단열재를 넣고 OSB를 덮어 골조를 완성한다. 벽체가 비교적 얇아공간 확보에 유리하나 시공에 꼼꼼히 하여야 한다.

 

판넬구조(프리패브나 SIP, HIP)

공장에서 설계대로재단을 하여 현장에 수송하여 조립하는 방식으로 단열재(네오폴)가 OSB 판넬 사이에 삽입되어 크레인으로 현장 조립하므로 시간이 절약되고 폐기물이 적음.

 

주로 패시브하우스로는 목조를 많이 사용하며, 경량목구조에 수성연질폼을 쓰거나, SIP를 사용하여 골조를 완성하고 창호 기밀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한다.

 

ALC는 기포콘크리트로 각광을 받았으나 그 자체만으로 별 다른 단열재를 쓰지 않는데, 9월 개정 법에는 단열과 내진에 취약하여 외단열과 내진 설계를 함으로서 요즘은 많이 안쓰이는 추세.

 

빔 봥식은 단순한 디자인에 주로 쓰는데 집보다는 근린위주로.. 스틸하우스는 경량 철골로 단열운 글라스울로 하는데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추운 지방은 결로 문제때문에 기피하는 추세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