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이 가이스트도 내가 가지고 있는 전동 공구에 놀랐었다.
몇 가지만 나열하면
무선 워터건.
테이블 쏘 (FX 보다 윗급)
전동 드라이버
(최첨단 초정밀 드라이버와 노멀 크기의 드라이버)
전동드릴
(스마트, 모두 블러쉬리스 드릴, 임팩트 드릴, 그리고 이번에 장만한 임팩트 웬치 드릴^^)
스몰 쏘 등등이 포함된
브러쉬리스 디월트가 아닌 다른 브랜드가 아주 좋은 가격에 세트로 팔아 구하고 싶었는데,
딜리버리가 안되고 직접 픽업을 해야해서 미국에만 팔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스토어가 공구 전문이었고 브랜드도 믿을만해서 꼭 사고 싶어 능력(?)을 총 동원해 구입했다.
시중 가격의 1/3로 최고 성능의 공구 세트를 사고.
디월트 브랜드로 그에 맞춘 공구 스패너 육각렌치 등이 100여가지가 담긴 세트를 마련했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디월트를 편애하는 것처럼 보이나, 그건 전동 공구 세트에 포함되지 않은 그 외 것이기 때문에 소개한 것이다.
국산으로는 항타기, 디월트 전등(이걸 한동안 요긴하게 써 가족의 넘버 1 공구다), 그런 전동공구를 쓰기 위해 태스크 받침대, 콤프레샤, 종류별 타카, 용접기... 다 쓰려니 하루 종일 걸릴 듯.
이렇게 모은 이유는 DIY 를 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도 이제 인건비, 즉 공임이 최고가인 나라다.
그런데 가족들이 손재주가 있어서 전동도구만 있으면 다 도전할만하다.
그래서 국산과 비교하여 생산국에서 구입했는데 이제 모으려던 전동도구 공구를 다 사서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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