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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Housing

건축사와 건축 등 회의 #2

by 사라진루팡 2021. 1. 23.

건축 단면도

요즘 바쁘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스케쥴이 건축사와 회의.

 

1~2주에 한 번씩하고 있는데,

 

그 동안 우리가 요구할 사항이나, 알아볼 내용을 정리하여 건축사에게 전달하고,

 

그 자리에서 답할 수 있는 것은 건축사가 설명하고 우리 선택을 받아가 다음 번 회의엔 반영해 온다.

 

우리가 알아 본 것을 공유하고,

 

그걸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방법을 논의한다.

 


이번엔 경동 에어원에 대해 우리가 경동 본사 전문 상담원이랑 나눈 상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공통적인 생각과(에어 덕트 배치를 위한 설계)

 

개정 법규에 대해(에어컨 등의 공간에 대한) 아직 시청이 확실한 대답을 못하더라,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는 법규가 아닌가 하는데.. 그도 정확치 않다고.

 

우리가 부탁했던 외벽 자재 샘플을 가져왔는데,

그 동안 더 보완해서 고정 철물 자재가 변경됐는데, 아주 좋아보였다.

 

시공하는 방법을 테스트해보고 우레탄 폼을 채울 위치 등을 설명듣고확인했다.

 

주차장 부분에 대한 레벨 위치를 전에 우리가 원하는대로 시뮬레이션했더니, 어느 위치에단차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건 옳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므로,

 

발생하는 변수에 대한 설명과 레벨 위치를 몇 가지로 바꿀 경우의 조건과 결과 예상을 설명하고

우리가 검토하는 것으로 마무리.

 

그리고 이전 회의에서 픽스한 것을 설계에 적용하니, 예상치 못한 이런 이런 결과들이 나오는데 별문제는 없지만 인식하고 계셔라. (땅이 평평한 거 같은데 실제 레벨이 같지 않아서)

 

주로 생각지 못한 것은 대부분 그런 거외엔 없었고.

 

맨 위 박공을 오픈으로 하지 않을 때

(우리가 천정 마감을 원했는데, 천장자재를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 묻고 결정)

 

우리쪽에서 준비 중인 것을 알려주고, 실제 시공시 문제가 없는지 건축사에게 문의.

 

건축사는 보일러실과 욕실 벽은 조적을 생각해 설계에 이미 반영해 놓았는데,

그 부분도 논의.

 

쉬지 않고 회의 시간 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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