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걸 첫 포스터로 접했다면 이 영화는 보지 않고 패쓰 했을 것이다.
우리가 처음 본 포스터는 이것
우선 영화정보 부터.
개봉일: 2021년 9월 9일 (오스트레일리아)
감독: 앤트완 퓨콰
각본: 토드 스테인
원작: The Reincarnationist Papers
출연진
딜런 오브라이언
하인리히 트레드웨이
마크 월버그
에반 맥콜리
크리스 에반스
소피 쿡슨
상영중인지 아직 아닌지는 관심없다.
처음 시작이...
시놉이 좋고(배경 아이디어가 독특하단말), 마크 월버그, 크리스 에반스 등 아는 배우가 나오길래 봤다.
최근 게임을 영화한 어새씬 영화에서도 비슷한 컵셉을 봤고,
올드 가드나, 최근 재제작하여 상영한 모탈 컴뱃도 유사하니..
요즘은 두뇌, 즉 뇌의 가소성(테넷), 우리나라 영화로는 서복 등 동서양이 서로의세계관과 종교를 뛰어 넘는 두뇌의 무함함을 소재로 작품을 쏟아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 같다.
이 영화도 영화는 먼저 4K화질이 돌았는데,
자막이 없어 보기가 쉽지 않았다.
내용을 아시게 되면 이해하시겠지만, 내용이 전생을 기억하는 집단을 종교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인 득 하면서 정신과 결합 시키는 형태여서, 그냥 그런 영문자막 본역기로 돌려서는 맛이 안난다.
테넷이 그랬던 것 처럼.
배경은 이렇다.
환생을 전제로 하고, 환생을 하면서 자신의 전생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태어나는 특이한 사람들이 전 세계에 500여명쯤 된다.
자기 전생을 완벽히 기억하는 존재들 그글은 스스로 "인피니티"라고 부른다.
인피니티 중 두가지 집단으로 경쟁하는 중 "빌리버"는 자신의 지식을 인류가 보호, 발전하는데 쓰이고자하고, 다른 집단인 "니힐리스트"는 이러한 힘을 저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니힐리스트"들은 모든 생명을 말살하고,이 세상의 종말을 가져오고자한다.
그래야 영원히 이어지는 삶을 끝낼테니..
쉽게 믿지 못하지만,
점차 믿음이 가기 시작한 주인공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기 위해, "빌리버"들의 도움을 받는데..
일단 자주 등장하는 두뇌라는 소재를 이 번에도 사람들이 관심있는 방향으로 이끈다.
뻔하지 않은 전개와 매트릭스같이 흥미를 이끌어 내는 흡인력,
중장중간 다음이 예상되지 않으나, 알고 보면 그렇듯한 상상력까지...
간만에 본 좋은 영화 ^^
모든 면에서 추천할만한 영화 ^^
** 영화소스와 자막 관련 힌트가 필요하시면 그림들을 잘 눌러 보세요.
댓글